박일수 열사 분신 56일간의 이야기
유언 (A will)
한국 | 박세연 | 다큐멘터리 | | 80'
제9회 인권영화제 : 어린이, 청소년의 인권 (2005)
현대 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였던 故 박일수 열사의 죽음 이후 벌어졌던 비정규직 투쟁을 보여주며, 다중의 적에 둘러싸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싸움을 기록한 작품이다. 진보진영이라고 일컬어지는 집단 안에서 역시 견고한 폭력이 자행되고 있음을 드러낸다.